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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도

K-라면 인기, 급상승 중

by 준수한생각 2024. 3. 4.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지난해 라면 수출액 역대 최대

 

 

K-라면 인기, 급상승 중

 

 

오늘은 맛있는 라면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흥미로운 소식을 함께 알아볼게요.

 

 

지난 해, 관세청에 따르면 라면의 수출액이 9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4% 증가하여 9년 연속 최대 수출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어요. 라면의 수출은 역대 최대 폭으로 늘어나면서 9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올해 1월까지의 수출도 놀라운 숫자를 기록했어요. 1월 수출만 39.4% 증가하여 8600만 달러를 기록했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간편식 수요가 크게 늘어난 2020년 이후에도 라면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라면은 뿐만 아니라 간편한 식사로 사랑받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K문화상품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를 통해 수출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서, 올해에는 10억 달러 수출과 10년 연속 수출기록 경신이 기대된다고 관세청은 전했어요.

 

 

유럽, 아시아 버금가는 시장으로 급부상…27개국에 역대 최대 수출

 

 

수출액은 2019년의 4억 7000만 달러에서 작년에는 9억 5000만 달러로 늘었고, 물량도 13만 7000톤에서 24만 4000톤으로 늘어 코로나19 이후 최근 4년 내 2배 증가했답니다.

 

 

라면은 중형 휘발유 승용차 5만 3732대 수출분량이고, 봉지면 20억 개(120g 포장 기준), 면발 길이로는 1억㎞로 지구를 2539바퀴 돌 수 있는 길이라고 해요.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22.6%로 가장 많았고, 미국 13.3%, 네덜란드 6.4%로 뒤를 이었어요. 총 132개국으로 수출되며, 상위 3국을 포함한 절반이 넘는 73개국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답니다.

 

 

특히 중국, 네덜란드 등 27개국은 코로나19 이후 해마다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할 정도로 세계시장에서 수출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고 해요. 네덜란드로의 수출은 코로나19 이후 8.7배 증가하여 북미를 넘어 유럽이 아시아 버금가는 시장으로 떠올랐답니다. <출처: 관세청>

 

 

유럽, 북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수출도 크게 증가하며 전 지역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라면이 한국의 맛을 세계로 전하며 세계 각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네요! 맛있는 라면으로 한 번 여행을 떠나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