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급 이상 지방공무원 채용에 18세도 응시 가능

오늘은 정부의 새로운 소식을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정부가 7급 이상 지방공무원 응시 연령을 20세에서 18세로 낮춰 청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있어요. 행정안전부는 올해 17개 시·도에서 1만 6333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은 정부 인력 효율화 기조와 퇴직 및 휴직으로 예상되는 결원 등을 고려해 결정된 것이에요. 올해 지방공무원은 일반직 1만 6309명과 별정직 24명을 선발할 예정이에요.

시·도별로는 경기, 서울, 경북, 전남, 충남 등의 순서로 선발될 거예요. 직렬별로는 행정직, 시설직, 사회복지직, 세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시게 될 거에요.

이번에 신규 채용되는 인원은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채용될 거예요. 또한, 사회통합과 공직 내 다양성을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등도 선발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장애인과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의무고용비율을 넘어서 높은 인원을 선발하는 등 사회적 다양성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청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더 확대하기 위해 7급 이상 지방공무원 시험의 응시 연령이 20세에서 18세로 낮춰졌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도 더욱 확대돼서 많은 분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드릴 거에요. <출처: 행정안전부>

이번 신규 채용을 통해 지방에서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 있는 인재들이 모여, 지방시대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요.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도 고민 없는 하루 보내세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