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인천대입구 → 서울역 30분으로 단축
오늘은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소식을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 사업이 올해 상반기에 착수되어 2030년에 개통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어요. 이 프로젝트는 총 4조 2894억 원의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인천 연수구에서 경기 남양주시까지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대입구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80분 이상에서 30분으로, 남양주 마석에서 청량리까지는 45분 이상에서 23분으로 크게 축소될 전망이에요. 수도권 동·서부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출퇴근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이 프로젝트의 사업시행자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비노선주식회사’가 지정되었고, 올해 상반기에 착공하여 2030년에 개통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민간투자사업 투자계획은 5년 내 최대규모의 목표인 총 15조 7000억 원 이상의 신규 민자사업을 발굴하기로 결정되었어요. 이는 작년 목표인 13조 원 대비 2조 7000억 원이 상향조정된 것이에요.
신규 민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도로·철도 외에도 문화·관광시설, 지자체 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국책사업 등 민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민자사업도 중점으로 착공 등 절차를 강화하여 상반기 내에 5조 7000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기획재정부>
이번에 의결된 GTX-B를 비롯한 민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관련 부처가 노력할 것이라는 소식이에요. 앞으로의 발전에 기대가 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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