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으로 힘들 땐? 24시간 언제든지 [1342]로 전화하세요!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과기정통부, 식약처 협업으로 기존 [1899-0893] 번호를 [1342]로 변경

 

 

 

 

과기정통부와 식약처는 마약류로 인해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상담 전화번호를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특수번호 [1342]를 마약류 중독상담전화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이전에는 8자리 번호[1899-0893]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더 기억하기 쉬운 4자리 특수번호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1342]로 전화를 걸어 마약류 문제로 힘들어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당신의 일상(13) 24시간 사이(42) 모든 순간 함께하겠다는 의미

 

 

[1342]는 '당신의 일상(13) 24시간 사이(42) 모든 순간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오유경 식약처장은 "[1342]로 마약류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은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라며, "마약류 중독자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식약처가 항상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어요.

 

 

이종호 과기정통부장관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24시간 마약류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1342] 특수번호를 사용하게 되어 더욱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밝혔어요. <출처: 과기정통부>

 

 

앞으로는 마약류 중독상담 [1342] 특수번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알리고 홍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약류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