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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보도

의사 집단행동 등에 대비

by 준수한생각 2024. 2. 13.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보건복지부, 진료 피해신고센터 운영

 

 

의사 집단행동

 

 

보건복지부가 의사 집단행동 등 만일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복지부는 12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결정을 내렸어요. 이제 의료 피해를 입은 환자라면 누구나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의료이용 불편상담, 법률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나중에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니 걱정마세요!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운영상황도 점검했고, 설 연휴 동안 특이사항은 없다고 확인되었다고 해요.

 

 

조규홍 장관 “응급 등 필수의료 이용에 어려움 없도록 지원”

 

 

조규홍 장관은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진료 현장을 지킨 의료인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응급 등 필수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고 해요.

 

 

그리고 지난 11일에는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연휴 동안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진료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2004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20여 년 동안 충북권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어요. 또한, 2024년 1월 말에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중증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