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옴보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어요! 🌟

2월 7일에 신약 '옴보주(미리키주맙, 유전자재조합)'이 궤양성 대장염 치료용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인 질환으로, 이 신약은 이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돼요. 🌈💊

'옴보주'는 인터루킨(IL)-23의 p19 소단위에 결합하는 단클론항체 의약품으로, 이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치료 효과를 가져올 거예요.

미리키주맙은 인터루킨(IL)-23이 여러 면역 매개 및 만성 염증성 질환 발병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에 착안하여 장내 세균, 바이러스 감염 저항성을 유지하면서 염증의 임상적 개선을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는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하여 안전성과 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빠르게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어요.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소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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