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네시아 신설 노선 소식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오늘은 한-인도네시아 간의 항공 협력 소식을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여행과 관련된 기쁜 소식이라 더욱 설레이네요^^

 

 

 

 

국토교통부에서 밝힌 소식에 따르면, 1월 31일부터 2일간 열린 한-인도네시아 항공회담에서 양국이 국제선 운항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대요.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하게 직항 자유화 협정을 맺지 않은 나라였는데, 이번 합의를 통해 양국 간 6개 지방공항 간 운항이 자유로워지고, 특히 한국 지방공항과 자카르타, 발리 간 운항횟수가 주 28회로 증대된다고 해요. <출처: 국토교통부>

 

 

양국 6개 지방공항 간 직항 자유화

 

 

한국 지방 6개 공항으로는,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

공항이 되겠으며,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으로는,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공항이 된다고 해요.

 

 

한국 지방-자카르타·발리 각 주 7회 신설 

 

 

신설 노선은 다음과 같답니다~!!

한국 지방공항(인천공항 제외)-자카르타 (주 7회)

한국 지방공항(인천공항 제외)-발리 (주 7회)

인천-바탐 (주 7회)

인천-마나도 (주 7회)

 

 

이로 인해 한국 지방에서 바로 인도네시아로 가는 직항 노선이 늘어나게 되어 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돼요. 특히 발리로의 노선은 인기가 많아 소비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일 거예요. 인도네시아와의 국제선 활성화로 두 나라 간 인적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요.

 

 

앞으로도 두 나라 간의 협력이 더욱 발전하여, 국제 항공 여행이 더욱 편리해지길 기대해봐요. 즐거운 여행과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