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노인학대 의심되면 바로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보건복지부에서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설 연휴 동안도 노인학대에 대한 긴급 대응이 이루어집니다!

 

 

 

 

보건복지부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의 설 연휴 동안에도 노인학대로부터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을 위해 긴급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국 37개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은 365일 24시간, 노인학대 신고 전화(1577-1389)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노인학대 신고어플 ‘나비새김(노인지킴이)’을 통해서도 학대피해노인 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나비새김(노인지킴이) 어플

 

 

나비새김 어플은 2021년 6월에 개발되어 배포된 어플로, 언제 어디서나 노인학대 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고자의 익명성이 보장되며, 사진, 동영상, 음성녹취 등을 첨부하여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할 수 있어요.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는 학대행위자와의 분리가 필요한 학대피해노인(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입니다. 여기에서는 최대 6개월까지 학대피해노인을 위한 일시보호가 가능하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설 연휴에도 국민 누구나 주변에 노인학대행위를 목격하였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노인학대 신고전화(1577-1389) 또는 ‘나비새김(노인지킴이)’ 어플을 통해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에도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