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항공 신규 화물전용항공사 면허 발급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화물전용항공사 '시리우스항공'에 대한 특별 소식이 있어요. 지난 1월 29일,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에 따라 시리우스항공에게 새로운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답니다.

 

 

신규 화물전용항공사 면허 발급

 

 

 

 

시리우스항공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김해공항을 기반으로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화물 노선에 중점을 두는 사업 계획을 제출했어요.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재무능력, 적정한 사업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면허를 발급하게 되었답니다.

 

 

부산(본사)·김해-인천공항 기반 중장거리 중점 취항… 지역화주 물류비용 절감 기대

 

 

앞으로는 시리우스항공은 안전운항증명(AOC : Air Operator Certificate) 등을 획득해야 운항을 시작할 수 있어요. 국토교통부는 이 과정에서 안전운항을 위해 운항‧정비규정, 운영기준 등에 대한 서류검사와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에요. <출처: 국토교통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시리우스항공이 김해공항에 중점 취항하고, 나아가 가덕도 신공항에도 희망을 품고 있다"며, "이로 인해 지역 화주의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지역경제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어요.

 

 

또한, "중장거리 화물노선에 새로운 공급자가 등장함으로써 경쟁이 활성화되고, 우리 수출입 기업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번 소식으로 지역 경제와 물류 시스템이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