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취약주택 해소 위해 반지하 매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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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반지하 매입 확대”의지 표명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월 8일(목)에 청년 창업 공간을 방문하였어요. 이곳은 반지하 공간을 활용한 창업 공간으로, 구로구에 위치한 오류장이라는 곳이에요.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과 운영자들과 함께 앉아 이곳의 운영 상황과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더 다양한 방식으로 반지하 공간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주택은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에요.

 

 

8일 오후 반지하 활용 청년 창업공간 찾아 커뮤니티 활용 등 약속

 

 

이날 방문한 구로 청년지원기관인 '청년이룸'은 IT 교육과 취업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미래에는 예술인과 개발자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할 수 있는 '로컬 아트랩'으로 변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 장관은 이곳을 둘러보며 "독특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반지하 공간에 놀라웠다"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주민들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거주가 어려운 반지하 주택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매입하고, 공공임대로 활용하기 위해 규제를 개선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박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이주비용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답니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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