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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여행산업 공정상생 협력센터 출범

 

 

 

 

오늘은 여행산업에 새로운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여행산업 공정상생 협력센터'를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답니다.

 

 

코로나19 이후 외국 방문객의 방문 재개에 맞춰, 문체부는 주요관광지를 점검하고 중국 전담여행사의 명의 대여 행위와 무자격 관광통역 안내사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해왔어요.

 

 

그러나 최근 몇몇 중국 여행사의 과도한 가격 경쟁으로 인한 단체관광객 유치와 쇼핑 중심의 여행상품 운영 등으로 인해 한국의 관광 이미지가 손상될 우려가 있어서 이번에는 '여행산업 공정상생 협력센터'가 출범하게 되었대요.

 

 

이번 센터를 통해 여행업계는 거래업체 간의 갑질, 수수료 분쟁 등 업체 간 거래 분쟁을 자율적으로 개선하고 근절할 계획이에요. 민간이 주도하여 운영되지만 정부는 정책적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여행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거래업체 갑질·수수료 분쟁 자율 개선…불공정거래·피해사례 신고 접수

 

 

협의회는 여행업계 환경과 협력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와 제안에 나설 예정이며, 센터 분쟁 접수 사항에 대한 논의와 시정에도 힘쓸 계획이에요. 여행업계의 발전을 위한 정책도 발굴하고, 여행산업의 공정상생문화를 확산시킬 활동도 추진할 거라고 해요.

 

 

불공정거래와 피해사례가 있다면 공정상생센터에 서면이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답니다. 여행산업의 출혈경쟁을 막고, 외래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의 말씀처럼, 작은 것부터 함께 협의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산업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여행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참여하면 좋겠죠? 앞으로 더 많은 긍정적인 소식들이 기다려지네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