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폐업 버스·터미널 정상화 지원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소식을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국민 이동권 강화한다!!

 

 

 

 

코로나-19 이후 버스·터미널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하위법령을 개정하여 버스·터미널에 부담이 되는 오래된 규제를 개선했다고 밝혔어요. <출처: 국토교통부>

 

 

이번 개정 사항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1. 버스·터미널 폐업·휴업 문제 대책

 

 

1-1. 차량의 차령(사용연한)을 1년 연장하여 안정적 서비스를 유지합니다.

 

1-2. 터미널 발권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오래된 규제를 개선합니다.

 

 

2. 서비스 개선 및 업계 편의를 위한 조치

 

 

2-1. 운송규격 완화: 소화물 운송규격을 우체국 택배수준으로 완화하여 더 다양한 물품을 편리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2-2. 밤샘 주차 규제 완화: 도심 내 밤샘 주차 규제를 완화하여 운전자들에게 더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2-3. 광역버스 운행 범위 합리화: 수도권 출퇴근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광역버스 운행 가능 범위를 조정하여 더 효율적인 교통을 지원합니다.

 

 

이로써 운수종사자와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여 여러분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현장의 규제 개선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전해졌어요. 기쁜 소식이네요! 함께 기대해봐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