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오늘은 농촌진흥청이 소개하는 특별한 채소, '통채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
‘통채루’, 껍질 부드러워 껍질째 통째로 먹을 수 있어
'통채루'는 고구마의 새로운 채소로, 잎자루 껍질이 부드러워서 그대로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통채루'를 시설에서 재배하는 방법과 관리에 대한 소개를 농촌진흥청이 해주고 있답니다~!!
씨고구마는 2월 중순에 심기 시작되며, 이전에는 1월 중순부터 미리 싹을 틔워주는 작업이 필요해요. 이때 충분히 발효된 두엄(퇴비)와 질소, 인산, 칼리를 토양에 섞어주는데, 이는 토양의 영양 공급을 돕고 좋은 수확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라고 해요.
시설재배 할 때 심는 간격·비료 주기 등 재배법 소개
씨고구마를 2월 중순에 심으면 4월 중순부터는 잎자루를 수확할 수 있으며, 10월까지 2~3주 간격으로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잎자루 길이가 30cm 이상인 것을 선택하여 주의깊게 따야 합니다.
'통채루' 잎자루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잎에는 더 많은 양의 영양소가 들어있으므로, 잎과 잎자루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는 '통채루' 품종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는 기존 품종보다 생산비를 30% 정도 절감할 수 있고, 도매시장 출하 가격도 30% 정도 높아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이렇게 맛과 영양성분이 우수한 '통채루'는 올바른 재배법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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