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학 보도

의대 정원 2025년부터 2,000명 증원

by 준수한생각 2024. 2. 6.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의사인력 확대 방안' 긴급 브리핑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2월 6일에 개최된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의료 개혁의 중요한 부분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에 대한 보고와 발표를 했는데요, 그 내용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장관은 현재 필수의료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절박감 속에서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특히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대 정원을 확대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우리 의료시스템을 지키기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에 발표된 2025학년도 의대정원 확대 추진계획을 기반으로, 40개 대학으로부터 증원 수요와 교육 역량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 검증을 거쳤다고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의료현안협의체 등을 통해 의료계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의료개혁에 대한 지역 간담회도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19년간 묶여있던 의대 정원 과감하게 풀고, 2025년부터 2,000명 증원

 

 

이어서 장관은 의사인력 확충 규모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2035년까지 전국평균 수준의 의사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여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비수도권 의과대학에 입학 시 지역인재전형으로 60% 이상이 충원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의료계 및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총정원을 통보하고 교육부에서 대학별 증원 수요를 재확인하며, 2025학년도 대학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관은 국민에게 정부의 의료개혁을 통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하면서, 국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지지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해서 국민의 요구와 의료환경의 변화를 고려하여 정부는 의료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손을 맞잡아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