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2

7개 병원 154명 사직서 제출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수련병원 대상 집단연가 사용 불허 오늘은 2월 16일, 8시 30분에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9차 회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단행동과 관련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상황을 검토했다고 해요. 2월 15일 24시 기준으로 정부가 확인한 결과, 원광대병원, 가천대길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조선대병원, 경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7개 병원에서 15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실제로 사직서가 수리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부는 상기 병원을 포함하여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하였고,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개별적 업무.. 2024. 2. 16.
의사 집단 행동? 국방부, 경찰청, 법무부에서 대응하기로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모든 지자체 비상진료대책 수립 추진 오늘은 2월 7일(수)에 개최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내용을 한 번 알아볼게요~! 이번 회의는 보건복지부 장관인 조규홍 본부장이 주재하여, 서울시청에서 열렸어요. 이 자리에서는 행정안전부, 법무부, 국방부, 경찰청 등 4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여 '의사 집단행동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답니다. 🌟 보건복지부, 수련병원에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먼저, 불법 집단행동에 대한 범부처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어요. 특히 보건복지부는 일부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서를 무력화하기 위해 제출하는 문제에 대해 대응책 마련을 위해 「의료법」 및 '전문의 수련규정'을 활용하여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조.. 2024.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