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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3

의대 증원 더 늦출 수 없어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오늘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최근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우려 속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단행동 자제를 촉구하면서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력히 밝혔답니다. 한 총리는 대국민 담화문에서 "의료계 일부가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다"며 의사들의 동맹휴학과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의료공백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강조하며 자제를 촉구했다고 해요. “의료계 집단행동, 국민 생명 볼모 삼는 일…환자의 곁 지켜달라” 촉구 총리는 현재 우리 의료체계가 환자와 .. 2024. 2. 19.
7개 병원 154명 사직서 제출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수련병원 대상 집단연가 사용 불허 오늘은 2월 16일, 8시 30분에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9차 회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단행동과 관련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상황을 검토했다고 해요. 2월 15일 24시 기준으로 정부가 확인한 결과, 원광대병원, 가천대길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조선대병원, 경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7개 병원에서 15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실제로 사직서가 수리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부는 상기 병원을 포함하여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하였고,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개별적 업무.. 2024. 2. 16.
의사 집단행동 등에 대비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보건복지부, 진료 피해신고센터 운영 보건복지부가 의사 집단행동 등 만일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복지부는 12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결정을 내렸어요. 이제 의료 피해를 입은 환자라면 누구나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의료이용 불편상담, 법률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나중에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니 걱정마세요!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운영상황도 점검했고, 설 연휴 동안 특이사항은 없다고 확인되었다고 해요. 조규홍 장관 “응급 등 필수의료 이용에 어려움 없도록 지원” 조규홍 장관은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진료 현장을..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