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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26

미복귀 전공의 확인, 법 따라 예외없이 조치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복지부 장관 “정부 대응원칙 변함 없어” 조규홍 1차장은 4일에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미복귀한 전공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예외 없이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이날 회의에서 조 1차장은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특히 "의사가 어떤 이유로든 환자 곁을 집단으로 떠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했어요.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에 따른 처분을 망설임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도 말했죠. 미복귀한 전공의에 대해 조규홍 1차장은 "개인의 진로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들은 정상을 참작하여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어요. 또한.. 2024. 3. 4.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1000명 더 늘린다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1000명 증가 계획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까지 더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어요.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9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국립대병원 교수정원 증원방안을 논의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고 해요. 이에 따라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까지 더 늘리고,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로 보강하기로 결정했어요. 이 조치는 지역·필수 의료의 획기적 강화와 의학교육의 질 제고, 국립대병원의 임상과 교육,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것이에요. 정부는 지난해 10월에는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 2024. 3. 1.
(긴급)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상향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 우려에 따른 위기경보 상향 결정 2024년 2월 22일, 보건복지부는 제2차관 주재로 위기평가회의를 열었어요. 이 회의에서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최근에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의료현장 이탈이 더욱 심화되고, 의사단체가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예고하는 등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우려가 크게 높아졌어요. 그래서 이에 대응하여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2024년 2월 23일(금) 08시 기준으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발령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총리 주재의 중대본 회의가 열릴 예정이에요. .. 2024. 2. 23.
7개 병원 154명 사직서 제출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수련병원 대상 집단연가 사용 불허 오늘은 2월 16일, 8시 30분에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9차 회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집단행동과 관련된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추진상황을 검토했다고 해요. 2월 15일 24시 기준으로 정부가 확인한 결과, 원광대병원, 가천대길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조선대병원, 경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7개 병원에서 15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실제로 사직서가 수리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부는 상기 병원을 포함하여 전체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하였고,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개별적 업무.. 2024. 2. 16.
의사 집단행동 등에 대비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보건복지부, 진료 피해신고센터 운영 보건복지부가 의사 집단행동 등 만일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복지부는 12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결정을 내렸어요. 이제 의료 피해를 입은 환자라면 누구나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의료이용 불편상담, 법률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나중에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니 걱정마세요!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진료 및 응급의료체계 운영상황도 점검했고, 설 연휴 동안 특이사항은 없다고 확인되었다고 해요. 조규홍 장관 “응급 등 필수의료 이용에 어려움 없도록 지원” 조규홍 장관은 “설 연휴 동안에도 응급진료 현장을.. 2024. 2. 13.
K-바이오·백신 3호 LSK 인베스트먼트 선정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로 ‘LSK 인베스트먼트’ 선정 보건복지부가 K-바이오·백신 3호 펀드의 주관 운용사로 'LSK 인베스트먼트(대표 김명기)'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3년 12월 18일(목)부터 2024년 1월 10일(수)까지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K-바이오·백신 3호 펀드의 운용사를 공모했고, 서류심사,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 'LSK 인베스트먼트'를 최종 선정했어요. 우선(최소) 결성액 700억 원 조성되면 조기 투자 개시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투자 시장 위축을 고려해 정부와 국책은행 출자금 전액(400억 원)을 결성 규모와 관계없이 출자하였습니다. 또한, 우선(최소) 결성액 700억 원만 조성되면 조기 투자를 개시할 수 있.. 2024. 2. 13.
무연고 사망자에 존엄한 장례의식 제공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무연고 사망자, 이제는 장례의식 제공! 지난 2월 1일(목),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지방지차단체별 장례지원 편차를 줄이기 위해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표준안'을 발표하고 배포했어요. 🪦 이를 통해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존엄한 장례의식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작년에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23.3.28)되면서, 시군구청장이 관할 구역 안에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 의식을 수행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시군구별 공영장례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표준조례안을 안내했습니다. 📜 현재로서는 15개 시도(88.2%)와 177개 시군구(78.3%)에서 공영장례 지원 .. 2024. 2. 12.
의대 정원 증원 이후 병원장들과의 비대면 간담회 개최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보건복지부, 전공의 집단행동 대응 위한 수련병원 간담회 개최 오늘은 2월 7일에 있었던 보건복지부 간담회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조규홍 장관이 주재한 이 간담회는 221개 수련병원(기관) 병원장과의 비대면 간담회로 진행되었어요. 🏥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6일 의대 정원 증원 방안 발표 이후 의사단체들의 반발과 집단행동 예고로 인해 마련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전공의의 집단행동이 수련병원의 운영에 차질을 초래하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다고 강조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 특히, 수련병원에는 전공의의 파업 대응에 적극 협조해 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전공의 복무·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분만·투.. 202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