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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보도

사재기 우려 의약품 현장조사 나선다

by 준수한생각 2024. 1. 6.

 

안녕하세요, 준수한 생각입니다.

 

 

사재기 의약품

 

 

최근 의약품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잦아져,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책을 내놓았어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사재기 의심이 높아지는 약국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답니다.

 

 

2024년 1월 5일(금) 기준으로 수급불안정 의약품을 대량으로 구입하였지만 사용량이 적어 사재기 의심이 높은 곳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에요. 이번 현장조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공급내역과 청구량을 분석하여 수급불균형이 나타나는 곳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요.

 

 

조사 대상에는 슈다페드정(삼일제약(주))세토펜 현탁액 500ml(삼아제약(주)) 같은 의약품이 포함되어 있어요. 해당 약품을 사재기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재고량과 사용 증빙 서류를 중점으로 점검하며, 약사법을 위반한 경우 관할 보건소를 통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은 "수급불안정 의약품을 사재기하는 행위는 환자에게 필요한 약물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하게 만드는 행위"라며 "의약품 판매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소비자로서도 의약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고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겠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