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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1000명 증가 계획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까지 더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어요.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9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국립대병원 교수정원 증원방안을 논의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고 해요.
이에 따라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까지 더 늘리고,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로 보강하기로 결정했어요. 이 조치는 지역·필수 의료의 획기적 강화와 의학교육의 질 제고, 국립대병원의 임상과 교육,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것이에요.
정부는 지난해 10월에는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회의에서 국립대병원 소관을 복지부로 이관하고, 필수의료에 대한 충분한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각종 규제 혁신과 연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교수정원 확대로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돼요.
이로써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 운영이 이루어지고, 젊은 의사들에게는 국립대병원 교수가 되는 기회와 좋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게 되었어요. 국립대병원의 지역 역량이 강화되면서 수도권으로의 환자 쏠림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돼요.
한편으로는 의료개혁 관련 정책에 대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부가 엄정한 대응을 하고 있어요. 팩트체크 및 입장, Q&A, 보도설명자료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여러분께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해요. <출처: 보건복지부>
이상민 중대본 제2차장은 “오늘은 전공의들의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기다리는 마지막 날”이라며 “의료현장에서 온 힘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분들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국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어요.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이 있는 소식이기를 바랄게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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